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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46)

  • 이제 땀을 흘려야 예능이 뜬다.

    2013.10.09
  • 10월의 태풍

    2013.10.08
  • 복숭아 갈비찜

    2013.10.07
  • 동성애에 대한 짧은 추억

    2013.10.06
  • 천고마비 사행시

    2013.10.05
  • 주군의태양 마지막방송을 보고...

    2013.10.04
이제 땀을 흘려야 예능이 뜬다.

그냥 입으로만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다. 예능을 보면서 감동과 땀 눈물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예능을 보면서 더더욱 흥미를 갖고 보는듯하다. 모 방송국의 군대생활을 컨텐츠로 한 프로그램과 또 다른 방송국의 구조대원 컨텐츠 그리고 또 다른 방송국의 예체능 컨텐츠 모두 땀과 감동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연예인들 힘들겠다. 안방에서 보는 시청자들은 마냥 재밌을것 같지만 그 엑기스 분량을 뽑기위해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을 하겠는가... 땀을 흘리며 예능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고 즐겁게 보기만 할것이 아니라 내 삶역시도 땀흘리며 노력하는 삶인지를 한번 뒤돌아봐야할것 같다.

2013. 10. 9. 00:00
10월의 태풍

15년만의 10월태풍이란다. 내가 사는곳은 경기지역인데 피부로 느끼지 못할정도이다. 바람이 좀 분다정도... 근데 남부와 제주지역에는 난리가 났다는...-_-;;; 어찌 단한번도 태풍없이 지나가는 역사가 없나... 자연은 냉정하기 그지없다. 인간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인간이 하는만큼 돌려준다. 우리가 살아갈 세대보다 우리의 후손들이 자연의 냉정함에 더더욱 피해를 보게될텐데 걱정이다... 태풍피해 입으신 분들 삼가 위로드리며 인명사고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3. 10. 8. 23:55
복숭아 갈비찜

은행이 들어가고 밤 대추가 들어간 갈비찜은 많이 먹어봤다. 근데 내가 친구집에서 먹은 한갈비찜이 무척 쇼킹했던 적이 있었다. 소갈비를 한입 베어무는데 거기서 복숭아향이 잔잔하게 입안에 퍼지는것이다. 친구어머니께 여기 혹시 복숭아가 들어갔나요 라고 여쭤보자 맞다시며 어떻게 알았냐하신다. 향이진하게 난다했더니 별로냐고 물으시기에 너무 맛있어서 충격먹었다고 말씀드렸다. 그후로 나도 꼭 해먹어봐야지 해먹어봐야지 했는데 아직 한번도 못해봤다. 이제 복숭아도 끝물이라 물건이 거의 없던데 더 늦기전에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다. 제발 그맛이 나기를...

2013. 10. 7. 01:00
동성애에 대한 짧은 추억

중학교때 였다. 날 유난히 좋아하던 친구가 학교수업끝나고 쉬는시간 기지개를 켜는 나를 뒤에서 지켜보다 내가 기지개를 뒤로 심하게켜자 그 기회를 틈타 내 입술에 뽀뽀를 하더이다. 거침없이 표현하는 친구에게 난 거부감이 없었다. 좋아서라기보다는 얘가 곧 날 시시해할거라는 믿음에서였다. 그 예상은 적중했고 몇년후 이성친구가 생겼다고 얘기를 했다. 많고많은 사랑중에 그런 소박한 사랑도 경험할 수 있었던것에 대해 미소가 지어진다. 어떠한 사랑이든 그 사랑이 잘못되었다 함부로 얘기 할 수 없을것 같다. 사랑은 상황이 만들고 시키는게 아니라 마음이 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3. 10. 6. 01:00
천고마비 사행시

천 : 천천히 먹으라구 이사람아. 고: 고새를 못참고 또 먹나 이사람아. 마: 마지막남은것 까지 먹나 이사람아. 비: 비만인 이유가 있어 이사람. 쯔쯔쯔...

2013. 10. 5. 01:00
주군의태양 마지막방송을 보고...

첫회부터 정말 열심히 봤었는데 뭐때문인지 중간부터 보질못했다. 그러던중 마지막회를 어제 딱 보게되었는데 모두가 다 해피엔딩이네...ㅋ 소지섭과 공효진이 은근 너무 잘어울리는듯함. 마지막에 키스하는데 어색하지도 않고 대사가아닌 에드리브 치는데도 연인처럼 한다. 첫회때 볼때 귀신이 정말 리얼하게 무섭게 나와서 혼자볼땐 좀 그랬는데 하도보니 이제 그귀신이 그 귀신처럼보이네..ㅋㅋ 내용도 모르고 그냥 행복해하는 주인공들의 마지막회를 보는데 꽤 집중했던듯하다. 조만간 다시보기 할 순 없을듯... 다시보기 하고픈 드라마가 현재 너무도 넘쳐나기에...

2013. 10.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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