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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46)

  •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2013.10.27
  • 채식이 필요한이유

    2013.10.25
  • 가을 없이 겨울오다.

    2013.10.24
  • 편지

    2013.10.21
  • 2013년 이제 두달 남다.

    2013.10.20
  • 아이들의 피부보습 반드시 지켜줘야한다.

    2013.10.19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가끔 나는 공중에 붕 떠있는 기분이들때가 있다. 내려가지도 못하고 위로가지도 못하는 어쩔줄 몰라하는 그 상황에서 내 어깨의 짐들이 하나씩 얹어지는 기분이란... 내 위로 형제가 있다면 불러내 술한잔 기울이며 힘들다 말하고 싶다... 배우자에게 말하지 못하는 나의 아픔은 결국 나만의 몫인것이다... 행복을 얻기 위해 사는것인지... 행복을 잃지 않기 위해 사는것인지 혼동스러울때가 많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볼때마다 나는 눈물이 흐른다... 해주고 또 해줘도 모자른 부모의 모습에 내가 있다... 쓸쓸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았을때 여전히 나는 혼자이다... 컴컴한 어둠속에 아침을 기다린다... 별로 감동적이지못한 하루하루를 살면서 삶이라는게 참 무겁다라고만 느껴지고 언제까지 ..

2013. 10. 27. 21:39
채식이 필요한이유

탄수화물 중독의 식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몇년이 계속이어졌었다. 가끔 머리가 띵하고 식은땀이 날때도 있고 누워있으면 가슴이 답답해 오기까지.. 성인병의 징후였다. 이렇게되서는 안되겠다 싶어 식단조절에 들어갔고 거기에 가장중점을 둔건 채식위주의 식단이었다. 머리속엔 온통 섬유질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섬유질이 될만한 음식들을 찾아 밥상에 올리고 즐겨먹고 샐러드도 만들어먹고 삶아도 먹었다 그렇게 일주일 지나니 MSG냄새 가득한 밀가루 풋내를 머금은 트림이 사라진다. 그리고 방귀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힘들여 큰일을 보지 않아도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의 붓기가 사라진게 눈에 띄게 보인다. 탄수화물도 필요한 영양소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분명과다섭취하는경우가 태반일것이다. 탄수화물을 베이스로 하는 음..

2013. 10. 25. 06:30
가을 없이 겨울오다.

이제 대한민국의 가을이란 계절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다. 그냥 선선한 여름날씨 후에 바로 겨울이 오는듯하다. 이번겨울은 정말 추울거라던데 매년 올겨울이 더추워질거라는 경고가 이어질듯하다. 무더운여름과 강추위를 번복하는 2계절의 형태를 띄고 결국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입기 시작하는듯하다. 우리세대에 이런날씨면 우리의 아이들이 크고나서 지낼 세대에는 어떤 계절이될까... 그 어떤 재앙보다 무서운건 자연이 일으키는 재앙인듯하다. 인정사정봐줄것도 없이 휩쓸고 가버리면 모든것이 형체도 없이 무너지고 사라져버리는... 4계절의 대한민국이 없어진다니 생각만으로도 서글퍼진다. 참으로 좋아했던 가을이라는 계절이었것만...

2013. 10. 24. 21:50
편지

손편지를 써본게 언제일까. 문득 방안 책장을 정리하다 낡은 편지보관함을 발견했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친구들 혹은 이성친구 그리고 선생님들과 주고 받은 편지들이 한가득이다. 아무거나 꺼내읽어봐도 새롭고 신기하다. 모두들 편지첫머리에 내이름을 부른다. 나를 위한 편지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그럼 나도 이사람들을 위해 편지를 이만큼 써서 보냈겠구나 싶다... 이메일이 생겨나서부터 대학교때부터 거의 손편지를 쓰지 않은듯하다. 지금의 배우자에게서 받은 손편지가 거의 마지막인듯하다. 너무도 소중한 보물이라 버릴수 없는 수두룩한 편지들... 이다음에 또 시간이 많이흘러 책장을 정리할때 읽어보겠지. 그리고 또 미소짓겠지.. 그리고 또 눈물도 흘리겠지... 아련한 시간이여...

2013. 10. 21. 08:00
2013년 이제 두달 남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떡국 먹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2013년이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 누가 그러더라 20대에는 20km의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30대에는 30km 40대에는 40km 그리고 60대에는 60km의 속도로 시간이 흐른다고... 그말에 깊이 공감한다. 아직 30대이기는 하나 속도가 멈추지 않고 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기에 두렵지만 그 속도를 받아들여야겠지... 누구나 시간 앞에서는 공평하니까 말이다...

2013. 10. 20. 08:00
아이들의 피부보습 반드시 지켜줘야한다.

겨울에는 모든사람의 피부가 건조해진다. 특히나 유분이 거의 없는 아이들의 피부는 보습에 신경써주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피부트러블이 나고 엄청나게 가려워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보습을 위해 아이에게 맞는 보습로션과 크림을 함께 써주어야한다. 먼저 로션으로 가볍게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그 다음 크림으로 완벽하게 보습층을 만들어준다. 사실 그렇게 바르고 나서도 하루아침 찬바람 쐬고오면 금새 흡수되어있다. 이럴때는 덧발라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향이 없는 로션과 크림을 선호한다. 아이를 위해서 말이다. 주로 세*필을 쓰는데 순하고 피부트러블이 없다. 이걸쓰고난뒤 다른 베이비 제품을 써봤는데 전부 트러블이 났다. 향이 있는것은 백발백중 더 트러블이 났다. 여러가지 성분을 섞어놓고는 오가닉이라 칭하는 메이커들이 ..

2013. 10.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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