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돈 키호테의 저자인 세르반테스가 말했다. 여자의 YES와 NO는 같은 것이다. 그 두 사이에서 경계선을 긋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사실 여자의 YES와 NO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세르반테스가 살던 시대 인 1600년대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인가보다. 추측컨데 세르반테스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고 그의 명언중 연인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돈키호테가 로렌소라는 연인이 아닌 가상의 연인으로 임명하고 만드는 장면은 그(세르반테스)가 이성에 대한 지나친 회의감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작가의 결과물인 책은 작가의 축소판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얘기이다. - 사실 경험을 해야 글을 쓸수 있는건 당연한 것이다.) 실제로 그의 삶속에서 연얘기 쉽지 않았을것이고 여자의 YES와 NO..
사람이 연예를 하건 사업을 하건 공부를 하건 힘이드는 이유는 자기가 뜻하는 데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랬으면 좋겠는데.. 결과는 자꾸만 생각지 않은데로 흐르는 현실이 야속하고 원망스럽기만 하겠지.. 하물며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상대(이성)을 만난 시간이 적은 연인들이 서로가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가질수 없지 않은가? 모두 나에게 맞추려하는것이 그리고 내생각이 다 옳다고 하는것이 얼마나 이기적이냔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들어지는 것이다.
무언가를 하려면, 재미있거나 잘 할 수 있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보자. [자주가는 블로거의 글에서 발췌] 사랑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그녀와 만나는것이 재미 있거나, 잘할 수 있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그만 만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