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땀을 흘려야 예능이 뜬다.
2013. 10. 9. 00:00ㆍ생활정보
그냥 입으로만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다.
예능을 보면서 감동과 땀 눈물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예능을 보면서 더더욱 흥미를 갖고 보는듯하다.
모 방송국의 군대생활을 컨텐츠로 한 프로그램과
또 다른 방송국의 구조대원 컨텐츠
그리고 또 다른 방송국의 예체능 컨텐츠
모두 땀과 감동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연예인들 힘들겠다.
안방에서 보는 시청자들은 마냥 재밌을것 같지만
그 엑기스 분량을 뽑기위해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을 하겠는가...
땀을 흘리며 예능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고 즐겁게 보기만 할것이 아니라
내 삶역시도 땀흘리며 노력하는 삶인지를 한번 뒤돌아봐야할것 같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국장 냄새가 그리운 계절 (0) | 2013.10.14 |
---|---|
발크림을 발라야하는 이유 (0) | 2013.10.10 |
10월의 태풍 (0) | 2013.10.08 |
복숭아 갈비찜 (0) | 2013.10.07 |
동성애에 대한 짧은 추억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