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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의 세상통 - 전체글(204)

  • 기상이변의 공포

    2013.11.12
  • 배고플때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2013.11.11
  • 길에 핀 들국화

    2013.11.10
  • 토르 다크월드를 보고

    2013.11.09
  • 세상이 너무 험해...

    2013.11.05
  • 아이가 열이 오를때...

    2013.10.28
기상이변의 공포

우리는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미련한 행동으로 자연을 거스르고 있다. 차가 한대여도 충분할 집에서 식구대로 차를 굴리고 적당히 꺼내놓아 잔반을 남겨놓지 않으면 될것을 퍽퍽담아 잔반을 다 음식쓰레기로 전락시킨다. 마트에서 장을 보면 비닐봉지를 선호하고 종이봉투는 거절한다. 조금 참고 견뎌도 되는 더위에 에어컨을 팡팡켜대고 조금 껴입고 견뎌도 되는 추위에 전기장판 보일러 온수매트를 켜댄다. 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태풍을만들고 열대야를 만들고 극한의 한파를 만드는걸 눈으로 보여주게된다면 그때는 인정할것인가... 지금 사는데는 별문제없는것 같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살때는 이미 늦어버렸을수도 있다. 자연의 분노앞에 이겨낼 인간은없으며 현재 일어나는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의 주원인은 지구온난화이다. 우리는 ..

2013. 11. 12. 00:30
배고플때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향이 정말 좋다... 빈속에 아메리카도 왠지 안좋을것 같지만 한모금 마셔보면 몸은 따뜻하게 반응을 한다. 최근에 선물받은 커피머신을 이용해 하루 두잔정도 꼭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제는 향이 맡고 싶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방금볶아 내린듯한 커피의 그윽한 향기란... 날이 추워지니 더욱 맛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긴하나 (이뇨작용) 왠지 노폐물까지 빼주는듯해서 그것마저도 긍정하게 된다. 나도 이제 십센티의 노래처럼 아메리카노가 좋다.

2013. 11. 11. 23:51
길에 핀 들국화

추운바람 싫다 하지 않고 지나는 이들의 시선 싫다 하지 않는다 햇빛이 내리쬐는 만큼 고개를 들었다가 매서운 바람과 어둠이 깔리면 추운듯 몸을 웅크린다 그런 다음날 꽃잎 여러개를 바닥에 아쉬운듯 흘려둔다. 1그램도 되지 않을 그 잎에 미련이 있는듯 남아있는 잎을 꼭 붙잡고 있다. 큰나무옆도 아니고 풀이우거진 숲도 아닌데 길에 핀 들국화는 그자리가 좋은듯 살랑사랑 때때로 고개를 흔든다. 누군가가 스마트폰을 꺼내 외로운 들국화 너를 모델로 사진을 찍는다 순간 너는 웃는다. 잎들도 떨어지지 않는다. 마치 너는 행복한듯 웃음짓는구나 그렇게 낯선이의 사진속에 담겨진 그 일이 너의 오래된 소원인듯 말이다. 몇일이 지나고 너를 보니 생기를 잃었고 그 사이 너의 소중한 잎들도 많이 없어졌다. 내년 가을 들국화 너는 다시..

2013. 11. 10. 10:00
토르 다크월드를 보고

심야시간 직전 타임으로 토르를 봤다. 나는 토르1을 보지 않았는데 대충은 알겠드라 그리고 호기심에 바이브레이션 좌석으로 앉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에 효과를 봤다. 영화상의 큰 음향효과 (예를들면 총소리 망치소리 싸우는 소리 차가 과속할때등 )진동이 울리는 어떤 장면에라도 의자가 반응하며 거대한 진동을 일으킨다. 오호 이거 물건인데? 나는 좋았지만 반면 민감한 사람은 되려 싫다고 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토르를 볼때는 꼭 바이브레이션 시트에 앉을거다. 토르가 망치를 바닥에 내려칠때 의자의 진동이 넘 재밌음.ㅋㅋㅋ 실감나게 영화를 봤다. 눈요기거리가 다양하고 중간중간 달시랑 달시의 인턴등 간간히 웃음도 주고 특히나 왕비의 장례식 장면에서는 미디어효과와 CG등에 크게 감탄한 나이다.. 그 아름답고 영..

2013. 11. 9. 19:54
세상이 너무 험해...

점점 사이코 나라가 되는것 같다. 정치판도 가족들도 학교도 직장도 도시도 시골도 세계도.. 우주도.. 믿기힘든일들이 벌어진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시대가 올것같다. 서로에게 총을겨누고 서로를 감시하는 냉혹하고 날선 감정만을 상대에게 던지는 그런날이... 예행연습처럼 잘도 한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해도 언젠가 인간은 뿌린대로 거둘날이 올것이다... 머리속에 뇌를 갖고 다니면서도 무뇌아처럼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제발...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를...

2013. 11. 5. 21:54
아이가 열이 오를때...

흔히 가장먼저 해열제를 먹인다. 정량의 해열제로 열이내리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쉬이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다음의 과정을 익히도록한다. 해열제를 먹이고 한시간후 열을 체크해본다. 열이 떨어지다 금방오른다면 미지근한 물을 적신수건을 살짝 짜준뒤 아이의 몸을 계속 닦아준다. 그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아이의 발바닥에 젖은 양말을 신긴다. 그리고 나서 비닐을 씌워묶어준다. 한두시간후 양말을 벗겨보면 열이 많이 떨어진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이의 열이 심했다면 심지어 그 젖은 양말이 건조되어있는것까지 확인할수있다. 그렇게해서 열이 잦아들고 내려가기 시작하면 해열제를 한번 더 먹이고 지켜본다. 이과정을 거치고도 열이 급속도로 다시 오른다면 응급실에가서 링거를 맞게 해야 탈수를 막을 수 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

2013. 10.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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