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를 푸는 대신에 끊어버린다. 삼성 이건희 방식 이란다. 실타래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오히려 더 꼬이게 된다면, 끊어 버리는것이 현명할지 모르겠다. 단, 모든 행동에는 댓가가 있는 법이다.

사생활 보호(?)때문에 연예인들도 점점 싸이를 폐쇄하는 추세다. 웹서비스로 싸이는 이미 죽어가는 서비스 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대세인데 죽어가는 웹서비스 싸이가 안타까워 연예인 싸이를 올려본다. 박정철 ㅣ http://www.cyworld.com/parkchul 이승환 ㅣ http://www.cyworld.com/df 옥주현 (핑클) ㅣ http://cyworld.com/5ck 문천식 ㅣ http://cyworld.com/skygag 홍수현 ㅣ http://www.cyworld.com/hshsea 김진표 ㅣ http://www.cyworld.com/milkoo 김희선 ㅣ http://www.cyworld.com/kimheeseon 나얼 (브라운아이즈) ㅣ http://www.cyworld.com/rr..

최근 아니 이전부터 "인터넷은 진화한다"라는 화두에 공감에 또 공감한다. 그 중심에서있지는 못할지언정 내 밥그릇이라고 생각하는 "인터넷"이라는 이름속에서 기획자나 혹은 업계관계자가 말하는 "개인화" "유목화"등의 단어는 이제 낫선 단어가 아니다. 검색엔진의 진화 커뮤니티, 블로그, SNS서비스로의 진화는 인터넷이 사용자(네티즌)들의 끊임없는 니즈에 의해서 스스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변화의 흐름에 빨리 적응해야 할것이다. 최근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는 블로그의 다양화, 통합 연계등을 바라보면서 역으로 이런생각도 든다. 서비스가 진화하는것인가? 사람이 진화하는것인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고래 싸움에 괜한 새우등만 터진다는 속담은 누구나 잘알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실무자들은 흔히들 겪게되는 어려움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꼭 고래싸움에만 새우등이 터지는건 아니다. 고래와 참치 싸움에도 새우등이 터진다.

시련의 아픔은 바로 흔적 때문이다. 시간이라는 흐름속에 물들어진 수많은 흔적들이 이별과 함께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별의 시련이 힘들고 괴로운것 이다. 단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희미해지는 기억처럼 그흔적들이 자꾸 지워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살아 갈수 있는 것이고. 또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2:0으로 이기면서 이동국의 선제골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