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 하는 층간소음 칼부림 당한다.
2013. 9. 9. 16:18ㆍ생활정보
오늘 또다시 층간소음으로 인한 칼부림 기사가 떴다.
이사람이 칼부림을 한 원인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위층에가서 하소연을 했지만
무시하고 소음이 더 심해진것이 원인이었다.
대한민국은 땅덩어리가 좁은 나라이다.
그 좁은 땅 덩어리안에 많은 사람들이 아둥바둥 살아간다.
심지어는 아파트가 주거형태의 80%이상을 차지하며
그 비둘기집처럼 지어진 아파트에서 행여 스트레스라도 받을라치면
제 아무리 사람이라도 미쳐버리기 쉽다.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심보로
남이 받는 피해를 무시하거나 방관하거나
되려 화를 낸다면
제 아무리 약한 쥐라도 무서운 맹수로 돌변할 수 밖에 없다.
삭막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누군가가 나에게 항의를 해온다면
가볍게 넘길일이 아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당장 그 행동을 멈추고 상대를 자극하지 않기 바란다.
칼맞고 죽고 상해를 입으면 누구손해인가
찌른 사람만 손해는 아닐것이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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