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할인매장 방문팁

2013. 9. 5. 00:13생활정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옷이라도 한벌 해드리고 싶은 효자 효녀님들 많을것입니다.

백화점에서 정상제품을 보면 티한장에도 10만원을 웃돌고 자켓같은것은 엄두조차 못낼정도로 비쌉니다.

그런데 이럴때 꼭 백화점에서만 구매를 해보려고 하지 마시고 상설할인매장을 방문해보면 뜻밖의 득템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대표적인 상설할인매장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곳은

 

LG*패션과 제*모직입니다.

이곳의 각 각 대표적인 브랜드

DA*S 와 Bean*ole

을 약 70~8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켓이 50만원짜리라면

10만원에 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3,4년전것이 아니냐 라는 물음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2년 내외인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중 가장 중요하게 알아두셔야할점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사이즈만 남은 상품의 경우엔 재고처리를 위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습니다.

 

불과 1년전 제품인데 80프로의 세일이 가능하다니

옷값의 거품이 얼마나 심한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상품의 보관이 엉망이어 구김이 심하다거나 오염이 있지도 않습니다.

정상매장과 마찬가지로 정품 옷걸이에 비닐커버 슈트커버까지 씌워주고

카드 할인행사와 사은품행사까지 거기다 AS는 백화점으로 들고가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백화점에서 사면 받을 수 없는 혜택까지 더 많습니다.

 

또한 이런 상설매장의 특징이 주차장이 넓고 매장자체가 크기때문에 번잡하지가 않고 여유롭게 쇼핑을 할수가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백화점 고가의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마 이곳의 할인율을 맛보신 분이면

다시 백화점의 정상매장에 가서 구매하겠다시는 분 없을겁니다.

 

단 주의할점은 예쁜 상품들은 제일먼저 빠져나가니

행사시 발빠른 방문은 필수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