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 미남 미녀가 많다.
2013. 8. 21. 23:17ㆍ생활정보
성형수술이 판을 치는 요즘
TV에서 너무도 돋보이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바로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 자연미남들입니다.
그리고 꼭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너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시골 지방 소도시에 가보면
어린 꼬마들이나 젊은 청년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듭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인위적으로 그것을 다듬고 깎아 빚어지는 미(美)는 미가 아닙니다.
설령 객관적으로 예쁘다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지 못해도
그사람이 가진 마음 인성 인품
그리고 그 사람의 특기 장기
그리고 그 사람의 개성을 발견하는 순간
그 평범한 외모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수학여행때 그곳의 교관들에게 미쳐 푹빠져버리던 여고생들이 찍었던 사진을 보면
교관들은 믿기힘들정도로 평범한 얼굴입니다.
고교시절 좋아했던 선생님의 얼굴을 보면 그닥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대학시절 여자들이 한번 사귀고 싶어했던 그 남학생은 그 과에서 제일 못생겼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모가 아닌 내면의 멋을 발산했다는 점이죠...
그것은 성형수술로도 절대 흉내낼수 없는 진장한 미(美)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미남 미녀가 많습니다.
아니 정말 많습니다.
그런 미남 미녀들이
자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외적인 변화에만 목숨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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