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국내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아 아이패드를 기다리는 국내 유저들은 해외에서 구매대행을 통해 아이패드를 구입하려 한다. 이러한 니즈때문에 아이패드 구매대행 카페들이 생겨 났고 최근에 터진 아이패드 구매대행 사기 사건은 우려하던 바가 현실로 다가온것이다. 문제의 카페는 http://cafe.naver.com/entor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57 이다. 운영자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카페운영자가 미국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소개하고 약 100~200명을 모아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카페 회원들이 공동구매를 3차까지 진행하였는데 아이패드를 수령한 사람이 없고 운영자의 IP도 미국이 아닌 중국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계획적인 사..

아이패드가 출시하고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이아몬드하고 황금으로 꾸민 럭셔리 아이패드가 공개되었다. 애플사에서 공개한 모델이 아니라 영국의 핸드폰 튜닝업체에서 공개하였다. 판매가는 무려 2억원(한화 기준)이 넘는다. 영국의 stuarthughe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이패드 뿐만아니라 아이폰, 노키아 핸드폰, 블랙베리등의 핸드폰을 금과 다이아몬드로 꾸민 제품들도 볼 수 있다. (황금은 동서고금을 떠나 인간의 로망인가..) 재미있는것은 핸드폰뿐만 아니라 닌텐도Wii, 플레이스테이션3등의 게임기도 금빛 장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시될때마다 stuarthughes.com에서 해당 제품에 금을 발라 재출시 하는것을 보면 이런 제품들을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는 ..

국내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유인촌 장관 덕분에(?) 불법사용자가 아닌 합법 사용자가 되었다. 아이패드 인증면제 기념으로 아이패드 간단 사용기를 공개한다. 크기는 일단 생각보다 좀 큰 느낌이다. 정장 안주머니에서 아이패드를 꺼내는 장면들이 종종 있는데 그들의 정장 주머니를 터서 넓히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 더불어 아이패드용 어플이 아이폰 어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하겠다. 향후 아이패드 전용 어플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이폰 어플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면을 확대 하였을 경우 아이폰 어플은 해상도가 떨어지는걸 알 수 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서도 성공한다면 분명히 전자 e-book계의 큰 파장이 있을 것이다. (인터파크에서 전략적으로 출시한 비스킷은 어찌되나..

유인촌 아이패드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면서 분명히 연구용으로 들여왔다고 발표 할것이라 했다. - 유인촌 아이패드 - 유인촌 장관이 브리핑에서 사용한 아이패드가 왜 불법인가? : 2010/04/26 15:09 누가 과연 믿을까? 문광부에서 할 수 있는 대응은 연구용으로 들여왔다가 최선이였겠지만 너무나 뻔한 해명에 웃음이 난다. 유인촌 장관, 아이패드 브리핑 논란…“기업 연구목적용 빌린 것” 해명 : 2010-04-26 18:12

유인촌 장관이 문화부 브리핑에서 아이패드를 보면서 했다는데 이화면이 어느 블로거를 통해 알려지면서 합법/ 위법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 전파인증관련법에서는 인가되지 않은 전파전자기기는 전파연구소의 인증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22일 방통위는 아이패드는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만큼 전파인증기기로 분류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패드는 전파법 46조 및 57조에 의거, 전파인증을 받은 이후에만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화부장관인 유인촌이 국정 브리핑때 아이폰을 사용하였는데 유인촌 장관은 나름 얼리아답터임을 강조하거나 나 아이패드있소라고 자랑하고자 했던것 같은데 완전히 "새"된것 같다. 전파연구소를 통해 전파 인증을 받으려면 30~4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