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냄새가 그리운 계절
2013. 10. 14. 21:06ㆍ생활정보
찬바람이 불면 뜨끈한게 먹고 싶어진다.
내일부터 비가온후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온단다.
이번추위는 또한 이례적으로 많이 추울것이라는데
이럴때 일수록 면역력이 증진되고 배를 따뜻하게 보호할수 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것이다.
몇일전부터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청국장이 참 먹고 싶었는데
역시나 얼마전 청국장을 만드셨다고 연락을 주셨다.
빛의속도로 날아가 받아온 청국장은 방금만든 뽀송뽀송함과
구수한 자태를 뿜어내고 있었다.
정말이지 그 맛은 아무렇게나 육수를 만들어도
청국장 그 한덩이만 들어가면 게임끝이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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