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폴더녀와 OO녀의 범람
폴더녀 : 6일 SBS 강심장에서 카라의 구하라가 학창시절에 남자선배로부터 인기가 많아서 여자선배들이 구하라한테 벌을 세웠는데 그자세가 핸드폰 폴더처럼 구부리게 했다고 해서 폴더녀라 불림. 그래서 구하라 폴더녀라는 말이 이슈화 된것 언젠가 부터 이슈에대한 OO녀란 신조어가 난무하고 있다. 너무 많이 쓰여 일반화 되어버린 개똥녀, 된장녀, 7억녀, 사탕녀, 괴물녀, 엘프녀, 90일녀, 아이폰녀 등등등.. 아마도 지금 이순간에도 이슈에 녀만 붙여서 나오는 신조어들이 난무할것이다. 사실 OO녀의 시작은 네티즌들이 편의상 붙여진 말이지만 최근에는 마케팅에 접목된 그녀들(?)이 더 많은것 같다. UCC라는 이름이로 수많은 동영상속에 OO녀들은 연예인을 꿈꾸는 젊은이나 자사의 상품을 바이럴을 통해 광고/홍보 하려는..
2010. 4. 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