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가고싶었는데...
2013. 10. 17. 22:51ㆍ생활정보
오늘 자유로 무도가요제가 열렸단다.
그 누구보다 유희열과 지드래곤을 보고파 하는 나로서는 정말 못간것이 한스럽다.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는데...
어쩜 갔어도 음악소리만 들을뿐 제대로 볼수나 있었을지 의문이다.
무도가요제가 이렇게 영향력이 있는 가요제였다니...
이제 해를 거듭할수록 무도와 함께하고픈 거물급 뮤지션들이 속출할것 같다.
각종음원차트를 섭렵할수도 있고
가요제를 준비하는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가수들의 예능감이 떠오르기도하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정재형이 그 대표적인 수혜자이고(무도가요제 이전에는 방송에서 거의 볼수 없었다 사실.)
앞으로 더 많은 수혜자들이 배출될것 같다.
아...
개인적으로 유희열을 꼭 보고싶었는데...
그냥 그 사람은 내가 인정하는 천재 뮤지션중 한사람이라서...
정말 아쉽고 아깝다...
오늘 구경다녀오신분들이 진정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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