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켜세요.
2013. 9. 24. 14:59ㆍ생활정보
필자는 TV보다 라디오듣는것을 좋아합니다.
라디오보다는 사실 책을 보는것이 상상력과 장면연출력에 있어 더 우위에 있지만
그래도 라디오는 확실히 TV보다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충분한 미디어임에 분명합니다.
DJ는 스튜디오에 분명있을것이며
사연을 읽을때의 DJ의 슬픈표정이 저절로 머리속에 그려지고
배꼽빠지게 웃기는 사연을 읽을때의 그 웃는 표정또한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하는 일을 하며 그 얘기를 듣고 함께 웃고 울고 혀를차고 안타까워하고 기뻐합니다.
그 많은 사연들을 하루하루 만나보면서
DJ는 세상을 배웁니다.
그리고 청취자 또한 세상을 배웁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 비슷비슷하고
아픔도 고통도 다 비슷비슷하지만
언제누가 어떤 상황에서 겪었느냐를 예측할수 없는 이벤트라
그것이 반갑고 신기합니다.
특히나 임산부와 이제 막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라디오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절로 태교도 되고
신생아의 뇌발달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채로운 DJ들의 목소리와 여러장르의 음악등이
아이의 귀를 즐겁게 해줄것입니다.
다만 너무 크게 듣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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