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다시보기] 아산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현대의 고 정주영 정주영회장은 왕회장이라는 별칭이 있었다. 단순하게 대기업의 왕이었기때문이 아니라 도전하는 그의 모습과 리더쉽을 보아온 주변사람들이 붙여준 별칭이다. 정주영 회장은 부유한 가정의 이병철 회장과는 달리 강원 통천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맨손으로 한국경제를 일으킨 대표적인 사람이다. 어렸을적에 "시련은있어도 실패는없다"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책이 쓰여진 이후의 어록으로 남아 있는 글들도 많이 있다. 책 제목처럼 시련이 많았지만 성공을 이끌어낸 이면에는 무었보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이라는 성공한이들의 공통 키워드가 존재한다. 유일한 실패는 경제적으로 더이상 이룰게 없었던 그가 대권에 도전 했던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아들인 정몽준의원이 현재 한나라당의 최고의..
2010. 5. 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