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인증면제 기념 아이패드 사용기
국내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유인촌 장관 덕분에(?) 불법사용자가 아닌 합법 사용자가 되었다. 아이패드 인증면제 기념으로 아이패드 간단 사용기를 공개한다. 크기는 일단 생각보다 좀 큰 느낌이다. 정장 안주머니에서 아이패드를 꺼내는 장면들이 종종 있는데 그들의 정장 주머니를 터서 넓히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 더불어 아이패드용 어플이 아이폰 어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하겠다. 향후 아이패드 전용 어플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이폰 어플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면을 확대 하였을 경우 아이폰 어플은 해상도가 떨어지는걸 알 수 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서도 성공한다면 분명히 전자 e-book계의 큰 파장이 있을 것이다. (인터파크에서 전략적으로 출시한 비스킷은 어찌되나..
2010. 4. 2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