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 김용서의 수원 삼성시 논란의 본질은?
수원 삼성시 논란은? 한나라당 소속 김용서 수원시장이 이번 지방선거출마를 선언하면서 수원, 화성, 오산의 통합과 함께 공식 명칭을 삼성시로 하겠다고 하였다. 수원에는 삼성전자의 공장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삼성이 경기도 및 수원시에 어마어마한 세금을 내는것은 사실이겠지만 이번 소식은 정말이지 마음이 씁씁하다 최근에 김용철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 난 직후라 삼성의 무서움, 아니면 삼성의 부도덕함, 로비 이런단어들이 스쳐 지나간다. 일각에서 삼성이란 특정 기업의 상표를 명칭으로 삼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김용서 한나라당 후보는 일본에서도 도요타의 이름을 딴 시가 있다고 하였다. 최근 삼성의 행보를 보고 삼성도 도요타 리콜사태처럼 위태로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시각이 많은데 그의 ..
2010. 4. 12.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