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제2의 김연아 손연재 - 이왕이면 다홍치마

2010. 4. 8. 12:21카테고리 없음


손연재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다 누구일까?

이름 : 손연재
나이 : 1994년생 (16살)
직업 : 리듬체조선수
경력 : 2008년 KBS배 전국대회 1등, 말레시아 국제대회 1등, 2009년 전축제천 1위


손연재 미니홈피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38057931


김연아 선수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이 16~17살 즈음 이니까 손연재 선수의 지금나이쯤이 되겠다. 스포츠 선수는 당연히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외모가 특출나게 이쁘면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뿐이 없다.


손연재양은 그러한 면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국민적 스타 김연아 보다 인지도도 많이 떨어지고 실력도 더 향상 되야 할것이다. 늘 그렇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녀/그들의 값어치가 올라가기 전에 손을 먼저 내민다.

예를들어 지금의 김연아의 광고 모델료와 16세의 김연아의 광고모델료는 당연히 차이가 날것이다. 그래서 광고주들이 손연재양에게 러브콜(?)이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이미 김연아와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김연아 손연재 광고촬영

김연아 손연재 광고촬영 모습



김연재 선수가 어린나이에 언론 혹은 세상의 지나친관심으로 자신의 직업인 "체조"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걱적스럽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지만 치마의 역활을 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사람마다 사람의 외모를 보는 관점은 다르지만 누가뭐래도 이쁜건 이쁜게 아닐까? 어린나이의 풋풋함과 미모(?)를 겸비하였다. 김연아 못지 않은 대형스타가 탄생할것 같다. (단, 스타는 언론이 만드는것이 아니라 김연아처럼 실력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


 손연재 선수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수가 되길바랍니다.